MBC’일밤-진짜사나이’
MBC’일밤-진짜사나이’
MBC’일밤-진짜사나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슬리피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다.

10일 방송된 MBC’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7.5m 다이빙 훈련에 돌입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에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도 못탄다던 슬리피는 용기를 태어 다이빙대에 올랐다.

교관은 용기를 낸 슬리피에 “지금 가장 보고싶은 게 뭐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엄마, 아빠, 힙합”이라고 대답해 교관을 웃게 만들었다.

슬리피는 다이빙 대 앞에 서 용기있게 “엄마, 아빠, 힙합”이라고 외치며 7.5m 아래로 떨어졌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모습에 박수를 받았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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