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왼쪽), 고소영 부부
장동건(왼쪽), 고소영 부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청담동의 40억원대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4월 4일 장동건 명의로 청담동 M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4월 말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다.

이들 부부가 매입한 아파트는 전국 최고가를 자랑하는 건물로 최근 4년간 거래된 아파트 중 3.3㎡ 당 가격이 1억 원이 넘는 유일한 아파트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다. 주민들 사이에는 ‘장고 부부’의 이사 소문이 퍼진 상태라고.

한편 지난 2010년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흑석동에 신혼집을 차렸으며 2011년 삼성동 고급주택으로 이사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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