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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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내 집 마련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성시경은 “혹시 G12 중에서 눈 여겨 본 사람이나 이상형이 있냐”고 물자 송은이는 “다니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다니엘은 기쁨의 춤을 췄다. 전현무는 “얼마 전에 시청자 투표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로 뽑혔다”고 덧붙여 말했다.

송은이는 “잘생긴 것보다는 실제로는 오빠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다니엘을 이상형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들은 로빈은 “(다니엘이) 늙어 보인다는 거냐”고 말했다. 송은이는 31살인 다니엘을 두고 “나는 78년생 정도로 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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