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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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미가 nh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한다.

6일 nh미디어는 “유미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 라붐, 더레이 등이 소속된 nh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미는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인 ‘별’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SBS ‘주군의 태양’ 등 유명 영화와 드라마의 삽입곡을 부르며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해왔으며, KBS2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고음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유미는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후보로 지목되면서 연일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nh미디어에 새 둥지를 튼 유미는 새 앨범 작업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영화와 드라마 OST 등 다양한 활동들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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