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와 소율 지율 자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오마베’ 김태우의 딸인 소율 지율 자매가 동자승으로 변신했다.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절을 찾은 김태우와 딸 소율 지율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두 딸을 데리고 절을 찾았고, 소율 지율은 동자승으로 변신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또 김태우는 “4년 전에도 여길 와 봤다”며 “셋째의 건강을 빌기 위해 다시 왔다. 이번에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에 소율 지율 자매도 “남동생을 갖고 싶다”고 기도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SBS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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