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최여진 이태임 예원 패러디 저 마음에 안들죠

‘더러버’ 최여진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더러버’ 최여진이 이태임, 예원을 패러디했다.

지난 30일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4회에서는 김부선이 정영준(정준영)을 유혹하는 연상녀로 출연했다.

최진녀(최여진)은 부모님 집에 가기 위해 집을 비우기로 했다. 이에 정영준은 한 소녀에게 “학원 끝나고 바로 와라. 스타킹도 신고 와라”고 전화했다. 교복을 입은 여학생은 정영준의 집에서 애정 행각을 벌였다.

집에 돌아온 최진녀는 그 모습을 목격했고 몸싸움을 벌였다. 여학생은 “나 61년 소띠 김부선”이라고 자신을 밝혔다. 김부선은 그에게 “가슴도 코딱지 만한게”라며 “준이는 마흔 이하는 여자로 안봐”라 말했다.

최진녀는 “할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이태임, 예원을 패러디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Mnet ‘더 러버’ 캡처

‘더러버’ 최여진, 이태임 예원 패러디 “저 마음에 안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