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릴레이 싱글 마지막 주자는 정엽이었다.비맘 2월에 발매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월에 발매 된 영준의 ‘니 생각뿐’, 4월에 발매 된 성훈의 ‘널 사랑해’에 이어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인 정엽의 싱글 재킷이 공개됐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네 명의 멤버가 매달 릴레이로 한 곡씩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1일 공개된 브아솔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재킷 이미지에는 정엽의 이름과 함께 ‘컴 위드 미 걸(Come With Me Girl)’이라는 곡 제목이 명기됐다. 이 곡은 오는 7일 자정에 발매된다.
정엽은 지난해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올 상반기 컴백을 알리고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컴 위드 미 걸’은 3년 만의 정규 앨범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유명 여배우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음원 발매 전임에도 주변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가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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