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부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조재현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3대가 모인 저녁식사 시간, 조재현의 과거가 부모님에 의해 폭로됐다.

눈빛이 살아있는 명품배우 조재현은 예쁘장한 얼굴로 국민학교 입학 때부터 주목을 받아 당시 유명 영화배우의 막내딸도 집으로 전화했을 정도였다는데. 동네 제일의 미모(?)와 더불어 조재현은 ‘어버이날을 챙기는 살뜰한 어린이’ 였다고 한다. 절약정신이 투철했던 어린 조재현은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 의외의 선물을 해 온 가족을 웃겼다고 하는데. 어린 시절 아빠의 선물을 듣고 혜정은 물론 오빠 수훈까지 빵 터졌다고 한다.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

또한, 지난 ‘아빠를 부탁해’ 방송에서, 어릴 적 아빠가 놀아준 적이 없다고 한 혜정에게 할아버지댁 감나무에서 감을 따다주며 놀아줬다고 주장한 재현. 서로의 기억이 엇갈린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난 혜정은 진실을 밝히기에 나섰다. 과연 할아버지 할머니의 대답은 어떨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어린시절 꽃미모를 자랑한 조재현의 사진부터, 어렸을 때도 남다른 절약정신을 보인 조재현의 포복절도 일화는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 SBS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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