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투게더3′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 배우 정성화, 슈퍼주니어-M 헨리, 에프엑스 헨리,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3%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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