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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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유니크(UNIQ)가 24일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를 발표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은 트위터를 통해 “유니크가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오이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니크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보이프렌드의 현성 역시 유니크 멤버 성주의 이름을 거론하며 “늘 열심히 하는 네 모습 멋지다! 파이팅이다”고 힘을 보탰다. 그는 이어 “유니크의 첫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형원은 트위터에 “한 가족이 된 유니크, 그리고 내 친구 성주. ‘이오이오’ 흥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유니크는 2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를 발매했다. ‘이오이오’에는 엑소 ‘으르렁’의 신혁과 줌바스 뮤직 팩토리가 유니크의 열정과 파워를 담아냈다.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리슨 투 미(Listen To Me)’와 함께 할리우드 출신의 작곡가 Fingazz(핑거즈)와 프로듀서 francis, K-POP 아이돌의 원조 그룹 ‘아이돌’의 Glen Choi(djnure)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러브 어게인(LUV AGAIN)’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유니크의 색을 한 앨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니크는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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