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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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에릭남과 키썸이 볼뽀뽀로 달달함을 발산했다.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해 짝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코끼리 코를 돈 뒤 한복 치마를 입고 촛불을 끄는 게임을 하게 된 두 사람은 1위를 하게 되면 에릭남이 키썸에게 볼뽀뽀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빠르게 촛불을 끄는 데 성공한 키썸은 34초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에릭남은 “수고했어 자기야”라며 키썸에게 다가갔다. 에릭남은 자신의 손으로 살짝 가린채 키썸의 볼에 뽀뽀해 남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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