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란
‘컬투쇼’ 소란
‘컬투쇼’ 소란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인디그룹 소란의 고영배가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란은 2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거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영배는 “SBS 카메라가 날 못생겨 보이게 하는 거 같다”라며 “나랑 잘 안 맞는다”고 투덜거리며 폭소케 했다. 고영배는 “소란 4인 중 나는 내가 1위라고 생각하며 내가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 드러머 편유일은 “영배 씨가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머리 가르마를 타기 시작하면서 외모에 빛이 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디그룹 소란은 지난 3월 꽃잠프로젝트, 샘옥과 함께 ‘자꾸 생각나’를 발표하였고 오는 5월 음악 페스티발인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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