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랩몬스터
랩몬스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23일 랩몬스터는 자신의 트위터에 “힘 내요. 그렇게 힘들거면 나한테 그 힘 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랩 몬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눈썹을 찌푸린 채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양 볼에 폭 패인 랩몬스터의 보조개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화양연화 pt.1’은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청춘 2부작’ 중 1막에 해당하는 앨범으로 지난 20일부터 앨범 콘셉트를 담은 여러 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랩몬스터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