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하트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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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net ‘하트어택’이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글로벌 아이돌 티파니와 대세 모델 이철우의 취항저격 ‘리얼 아이템’을 공개한다.

‘하트어택’은 엠넷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취향 저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제목처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엠넷에 따르면 첫 방송에서 티파니는 해외 공연 중 자신의 호텔룸을 직접 공개하며 잦은 해외 원정에서도 꼭 챙기는 ‘리얼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만의 공항패션 비법도 직접 설명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스타일 취향도 공개한다.

이에 더해 티파니는 디저트 마니아인 그녀가 사랑해 마지 않는 디저트 카페를 자신과 디저트 취향이 가장 비슷한 절친 써니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식단은 없다”는 듯 폭풍 먹방을 펼친 티파니와 써니의 디저트 카페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 한 명의 MC 이철우는 대세 모델답게 부지런히 패션쇼 무대 위를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다. ‘런웨이의 신스틸러’라 불릴 정도로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철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철우는 피규어 뮤지엄을 방문해 그가 스스럼없이 진짜 친구들이라 부르는 프라모델 피규어를 소개하며 소년 감성 충만한 자신의 취향도 공개할 예정이다.

24일 첫 방송에서 두 MC는 실제 자신의 집 옷장을 샅샅이 뒤져 가지고 온 각종 스타일 아이템들도 공개한다. 티파니가 집에서 실제 사용하는 물건들과 SNS를 통해 포착된 바 있던 본인 소장 아이템들이 줄줄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철우 역시 좋아하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들을 다수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단순히 남녀의 차이를 넘어 매우 상반된 취향의 아이템들이 두 MC의 다양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게 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하트어택’ 제1화에선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제시와 패션계의 뉴 아이콘 디자이너 권문수가 출연한다. MC 티파니와 십년지기인 제시와 MC 이철우의 첫 콜렉션 당시 디자이너였던 권문수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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