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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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래퍼 키썸이 깜짝 디스랩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3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강예원, 이완, 신수지, 문희준, 키썸, 송지은, 이정, 에릭남, 강태오, 박은지, 태이 등이 출연해 짝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키썸은 여성 출연자들 중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으며 당장했다. 매력발산 코너에서 키썸은 “디스 아닌 디스 랩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키썸은 “내 나이 투애니원(21), 내가 제일 잘나가”라며 랩을 시작했다. 이어 키썸은 “이미 남자들 다 내게 빠져 전부 다 내꺼. 언니들 자신 있으면 내게 덤벼보세요”라고 여성 출연자들을 도발하는 한편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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