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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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틴탑 창조가 출연한 영화 ‘막걸스’ 포스터 촬영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창조는 틴탑 공식SNS를 통해 ‘막걸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조가 영화 ‘막걸스’의 상징인 막걸리를 들고 찍은 사진과 배우 임원희, 홍아름과 함께 포스터 촬영 중인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창조는 사진과 함께 “영화 ‘막걸스’ 포스터 촬영 중! 5월 21일 개봉하는 막걸스!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막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특히 창조는 ‘막걸스’에서 강호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운동 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지만 형편이 어려운 여주인공 초롱을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훈훈한 고교생으로 변신한다.

또한 창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를 통해서도 남자주인공 용수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막걸스’는 ‘진실게임’을 연출한 김기영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5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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