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하트어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Mnet ‘하트어택(Heart_a_tag)’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스타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네티즌의 ‘성지’가 되고 있다.17일 Mnet에 따르면 정준영과 강남 등 대세 스타들이 ‘하트어택’의 ‘홀릭템’ 공개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트어택’은 엠넷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취향 저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제목처럼 쌍방향 소통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워너비 스타 티파니와 대세모델 이철우가 MC를 맡는다.
특히 ‘하트어택’은 인스타그램 계정(https://instagram.com/heart_a_tag)을 통해 스타들이 요즘 빠져있는 ‘홀릭’ 아이템을 공개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강남, 정준영, 모델 혜박, 디자이너 요니P 등 다양한 셀럽들이 동참하면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최근 Mnet ‘더러버’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대세 스타 정준영은 작업할 때 절대 빼놓지 않는 ‘홀릭템’인 스피커를 공개했고, 또 방송을 통해 스케이트보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던 강남은 편한 차림새로 자신의 ‘홀릭템’ 스케이트보드를 직접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의 ‘스트라이프 후드티’와 디자이너 요니P의 힐릴 아이템 등 각 셀럽들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다양한 완소 아이템들이 지속적으로 공개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통해 ‘하트어택’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첫 방송 시작도 전에 1만5,000명의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셀럽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네티즌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홀릭템’ 공개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하트어택’의 연출을 맡은 Mnet 김선형 PD는 “하트어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며 시청자들과 상호 소통하는 트렌드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만큼, 우리 인스타그램 계정도 스타와 네티즌들이 취향으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Mnet의 취향저격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하트어택’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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