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송종호가 신세경의 정체를 알아챘다.

9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와 부딪혀 병원을 찾게 된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재희는 천백경(송종호)의 병원으로 오초림을 데려갔다.

진찰하며 오초림의 손목을 보던 천백경은 오초림의 골절 수술 자국을 확인했다. 이를 본 천백경이 “꽤 큰 사고를 당했었나 보다”라고 말하자 오초림은 “3년 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다”라고 답했다.

이후 천백경은 과거 최은설의 진료 기록과 오초림의 것을 대조해 본 결과 둘이 동일인물임을 밝혀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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