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김재중의 훈련소에서 모습이 공개됐다.
9일 김재중의 누나의 트위터에는 훈련병이 된 김재중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재중의 누나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훌륭하게 군복무 잘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훌륭한 군인이 되어 제대하는 그날까지 훌륭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전진”이라며 김재중의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장난기 가득한 동기들 사이에서 군기가 가득 들어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대 후 살이 빠졌는지 홀쭉한 볼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1사단 전진부대 신교대에 입소했다.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팬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재중 누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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