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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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사옥에서 열린 ‘순정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김소연, 정경호, 윤현민이 참석했다.

이날 윤현민은 “요즘 김소연에게 반했다. 사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있고 선배로도 그렇다”며 김소연과의 촬영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극중 한 여자만 바라보는 캐릭터인 윤현민은 실제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때 한 번 교회 누나를 혼자 좋아했다. 내가 야구부였는데 야구부 주장과 사귀었다”며 짝사랑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또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바라만 보지는 않는다. 적극적인 스타일이다. 대시에 실패한 적 없다”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교제를 시작했고 배우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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