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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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현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현민은 전직 야구 선수 출신으로 2004년 한화에서 데뷔했다. 2006년 두산으로 이적한 뒤 이듬해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특히 한 방송에서 윤현민은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한화 시절 2년 직속 후배인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은퇴 후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어 드라마 ‘연애의 발견’, ‘하우스 메이트’, 지난 3일 첫 방송한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교제를 시작했고 배우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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