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재현
‘백년손님’ 남재현
‘백년손님’ 남재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후포리 이춘자 여사가 대포통장이 개설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9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춘자 여사 앞으로 걸려온 의문의 전화가 공개된다.

남재현과 장인의 외출로 집에 혼자 있던 이춘자 여사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받게 됐다. 이춘자 여사 앞으로 대포통장이 개설되었다는 서울지방검찰청의 전화였다. 전화에서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거래정지를 해야 한다며 이춘자 여사에게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불러줄 것을 요구했는데 알고 보니 이춘자 여사에게 걸려온 서울지방검찰청의 전화는 전형적인 보이스 피싱 수법 중 하나였던 것이다.

이춘자 여사에게 걸려온 보이스 피싱 전화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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