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유병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유병재는 자신이 여덟 명을 짝사랑한 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짝사랑했던 이성들의 공통점을 물었다. 유병재는 “보이시하고 털털하고 꾸밈없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MC들은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을 물었고 유병재는 이나영을 꼽았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미친X 아니냐. 이나영 씨가 어디가 털털하냐”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초인시대’에 출연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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