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솔지
솔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MBC ‘복면가왕’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5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선물 같았던 ‘복면가왕’ 정규 편성 되어 돌아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지의 화사한 모습이 담겨있다. 솔지는 밝은 컬러의 헤어와 코랄 빛 화장으로 봄 처녀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솔지는 레이스 소재의 상의를 입고 있어 한층 깊어진 여성스러움을 뽐낸다.

앞서 솔지는 지난달 18일 파일럿으로 방송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년차 가수의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린 바 있다. 이어 그는 지난 5일 정규 코너로 편성된 ‘복면가왕’에서 김아중의 ‘마리아’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다시 한 번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그룹 멤버 하니가 솔지의 무대를 보며 감정이 벅찬 듯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솔지가 속한 EXID의 두번째 미니앨범 ‘아 예(AH YEAH)’는 오는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솔지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