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 멤버들은 책을 추천받기 위해 곽정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곽정은의 취향을 드러내 주었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역시 여자 집이라 냄새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집안을 둘러보던 중 곽정은은 세련되고 깔끔한 집안과 달리 정리가 덜 된 화장대가 공개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곽정은은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을 추천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인간의 조건2′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