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희선이 김태훈과 윤예주의 관계를 증명할 증거를 찾았다.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6화에서는 도정우(김태훈)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도정우의 집을 찾아간 조강자(김희선)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일부러 옷에 커피를 쏟는등 도정우를 유혹하기 위해 애썼다. 또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으로 도정우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증거를 찾기 시작했다.
조강자는 진이경(윤예주)가 도정우에게 보낸 임신 테스트기와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이걸 볼 때쯤이면 선생님도 이제 아시겠죠. 더 이상 우릴 건드리면 저도 이제 당하지만은 않아요”라고 적혀 있었고 임신 테스트기에는 임신을 뜻하는 두 줄이 그어져 있었다.
이를 확인한 조강자는 충격에 빠졌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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