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달콤한 비밀’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드러냈다.KBS2 ‘달콤한 비밀’의 신소율이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양 손으로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웃고 있지만 어딘가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후 홀로 딸 티파니를 키우며 고난과 시련에 맞서는 한아름 역을 완벽 소화해낸 신소율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로 딸 티파니에 대한 애달픈 모성애를 완벽히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달콤한 비밀’은 오는 3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