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김미려,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아이 정모아의 모습이 담긴 VCR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영상 속 정성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에 “진짜 잘 생겼다”, “하정우 같다”, “완전 훈남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얼굴을 봐야겠다”고 말해 김미려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 말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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