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진구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배우 진구와 조은지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18일 ‘순정에 반하다’ 측은 진구와 조은지의 남매같은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있으며 조은지는 금방이라도 출동할 것 같은 모습이다.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진구와 조은지가 ‘순정에 반하다’에서 보여주게 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끈끈한 파트너로서의 의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진구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상남자와 순정남의 모습을 오가는 강력계 형사 마동욱 역을 맡았다. 조은지는 마동욱의 파트너이자 순정(김소연)의 친구 나옥현 역으로 털털한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순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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