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다섯 명의 멤버들이 본격적인 식스맨 후보 인터뷰에 나선다.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등의 식스맨 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등 직업을 막론한 다양한 후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몸 개그로 개인기를 뽐내는 후보, 의사를 번복하며 멤버를 혼란에 빠트리는 후보, 날카로운 질문과 예상 밖의 예능감으로 강한 의욕을 보이는 후보 등이 출연해 식스맨 후보로 나선 예능인들의 다양한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후보들 또한 멤버들에게 ‘무한도전’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질문을 던지며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하기도 했다.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그려지는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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