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테디가 올랐다.
# “당신을 봤을 때 난 사랑에 빠졌어요.”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연인 테디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당신을 봤을 때 난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도 그걸 알기에 미소 지었죠”, “우린 함께였고 난 그 외의 것들은 잊어버렸죠” 등의 로맨틱한 문구를 사진에 새겨 넣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의 연인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테디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SBS ‘미녀의 탄생’ 종영 후 휴식 중이다.
TEN COMMENTS, 봄도 오고…부러우면 지는 거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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