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과거 박하선에게 사심 고백? “웃는 모습 매력적”

류수영(왼쪽) 박하선

류수영(왼쪽) 박하선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류수영이 박하선에 대한 호감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류수영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박하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류수영은 MBC 수목드라마 ‘트윅스’에 함께 출연하는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박하선은 극 중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이성으로 좋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트윅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23일 오전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측은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