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드디어 말문이 트인 선이의 첫 마디를 놓고 은근한 경쟁을 펼치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평소 선이에게 아빠라는 말을 간절히 원했던 강원래는 그동안 끊임없이 “아빠 해봐”라며 교육을 시켰고 김송은 엄마를 먼저 말해야 한다고 주장해 두 사람 사이에선 경쟁의 불꽃이 타올랐던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선이가 입을 열고 첫 말을 꺼내 부부를 놀라게 했다. 선이의 첫 마디에 한 사람은 환호를 지르는 반면, 또 다른 한 사람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이 팽팽한 대결의 승자가 과연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난감 자동차를 탄 선이의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그동안 무서운 주사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이던 상남자 선이가 자동차에 타자마자 폭풍눈물을 흘릴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이가 내뱉은 감동의 첫 마디는 18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