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정아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지? 방금 방콕 도착하니 메신저 132개. 히트는 방송때문에 내일 다시 한국 들어갔다가 또 온다는 거.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정아름의 이름이 1위에 올라와있는 화면과 함께 캡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정아름의 모습 또한 담겨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라이 서울 선에 당선되었으며 이후 손담비 닮은꼴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1년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에 출연하며 정확한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Y-STAR ‘스타뉴스’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정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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