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서장훈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조영남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21일 방송되는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정한용, 정성호, 권오중, 이현우, 노유민 등 유부남들이 출연해 다양한 부부관계에 관련된 토크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촬영장에 깜작 등장한 조영남은 출연자들을 당황케 만드는 질문들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영남은 “김구라 재산 날려, 공황장애”, “서장훈 헤어진지 3년째” 등의 돌발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정한용이 넓은 인맥으로 주례사만 500번 넘게 한 에피소드가 나오자, 조영남은 맞은편에 앉아 있던 서장훈에게 “장훈 씨 두 번째 결혼 때 누구에게 주례 부탁하고 싶어요?”라며 기습 질문을 해 서장훈을 비롯한 모든 출연자를 당황시켰다.
‘세바퀴-친구찾기’는 21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세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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