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왼쪽)와 최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보이그룹 엔소닉의 마지막 주자 민기 최별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20일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랑에 눈 먼 남자로 돌아온 엔소닉의 마지막 주자 민기와 최별의 자켓 사진을 공개해 앨범 발매 임박을 알렸다.
지난 18일부터 차차 공개된 자켓 사진의 마지막 주자 민기와 최별은 비슷한 포즈임에도 상반된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민기는 평소의 해맑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여자들의 로망인 흰색 셔츠를 입고, 팔뚝 위로 남자다운 힘줄을 도드라지게 드러내 기다려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부위를 ‘눈’이라고 꼽을 만큼 똘망똘망한 눈이 매력적인 최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미니앨범 ‘어나더 프로그레스(ANOTHER PROGRESS)’의 타이틀곡 ‘블랙아웃(Black Out)’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엔소닉은 오는 2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soverus@
사진. C2K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