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프로듀사'로 첫 드라마 도전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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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가수 김종국이 ‘프로듀사’로 드라마에 첫 도전한다.

20일 김종국 소속사 측은 “김종국이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맞다. 정확한 역할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KBS2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가 연출하고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아 의기투합했다. 특히 앞서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송은 오는 4월말~5월초로 예정돼 있다.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