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 완벽(?) 영국 발음으로 교실 초토화

학교 전현무

학교 전현무

[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가 ‘영국식 영어’로 학생들을 폭소케했다.

17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니-지민-강용석-은지원-강균성 다섯 사람의 전학생이 등장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보여주었다.

이날 영어반에 소속되었던 전현무는 토론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에 전현무는 “영국 발음으로 해도 되나”며 비장의 무기, 영국 발음을 꺼냈고 마치 나뭇가지마냥 뚝뚝 떨어지는 그의 ‘영국 발음’은 모든 학생을 폭소케 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