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슈퍼주니어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람이 분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무지 춥당”이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규현의 여행사진. 캐주얼한 차림새와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가 돋보이며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준다.
작년 가을 ‘광화문에서’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친 슈퍼주니어 규현은 현재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이번달 말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로빈훗’에서 필립 왕세자 역을 맡아 공연중이다. 이후에는 성남아트센터에서 ‘로빈훗’공연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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