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유준상이 고아성의 비범함을 알게 됐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8회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 부부는 서봄(고아성)의 천재성을 듣게 됐다.

한인상의 과외 선생님은 두 부부에게 “인상이 사시 준비에 페이스 메이커로도 손색이 없다”며 “어떤 면에서는 투자 대비 인상이 보다 낫다. 최연소 합격도 바라볼 수 있다. 인재로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한정호, 최연희 부부는 서봄이 의외로 비범하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이에 한정호는 서봄을 테스트 하겠다고 했다. 다음날 한정호는 서봄을 불러 테스트했다. 서봄은 영어로 책을 읽고 똑 부러지는 대답을 했다.

한정호는 서봄에게 매일 아침 서재에서 책을 읽을 것을 제안했다. 한정호는 “쓸만해”라고 서봄을 칭찬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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