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캡처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무한도전’ 유재석이 이효리와 전화 연결을 했다.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전화했다. 이효리는 잠이 덜 깬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며 “여기 맨해튼이야”라고 전했다. 유재석이 제주도에서의 친절함과 다르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여기 새벽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식스맨 특집에 대해 이효리는 “무한도전 새 멤버 되면 욕 먹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어 “나 말고 상순 오빠는 어때? 지금 한 명이라도 벌어야지”라고 주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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