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연남동 탕수육을 개발한 이연복 셰프의 과거 방송 활동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10월 방송된 올리브 ‘오늘 뭐 먹지?’에 중식 대가로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고급 중국식 요리라 할 수 있는 ‘매콤 가지볶음’과 ‘배추찜’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맛본 MC 신동엽과 성시경은 연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레이먼 킴은 가장 맛있게 먹은 요리로 이연복 쉐프의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꼽았다.
레이먼 킴은 “이연복 셰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 탕수육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오늘 뭐 먹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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