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로맨스의 완결판을 선보인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박명수가 가상아내 박주미를 위해 사랑꾼 면모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라오스 촬영에서부터 새롭게 합류한 가상아내 박주미를 누구보다 살뜰하게 챙겨왔다. 이어 20일 방송에서 박명수는 현지 생활에 고충을 겪고 있을 아내를 위해 거침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며 특급 외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가 준비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또 아내 박주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 가족을 만들어 특색 있는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생활 밀착형 리얼 예능 프로그램.
박주미를 위한 박명수의 특급 외조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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