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송일국, 오둥이 기념사진 촬영..'고군분투'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송일국과 이휘재가 오둥이의 단체 사진을 찍기위해 고군분투했다.

22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와 이휘재 쌍둥이가 공동 생일파티를 했다.

이 날 송일국은 오둥이의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이휘재는 송일국의 일일보조가 되어 잡일을 도맡았다.

두 사람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입히고 사진을 찍기 위해 앉혔다.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송일국은 카메라에 태블릿PC를 연결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만화를 보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아이들에 이휘재는 진땀을 뺐다.

사진촬영이 끝난 후 송일국은 “예상은 했지만 많이 힘들긴 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 (그래도) 좋은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휘재는 “대한, 민국, 만세 보고 있나? 다시 한 번 세 돌 생일 축하하고 지금 처럼만 많이 웃으면서 건강해”라면서 세 돌 덕담을 해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