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균성
‘비정상회담’ 강균성
‘비정상회담’ 강균성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노을 강균성이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홍진호와 강균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비정상’ 멤버들은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균성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1,000만 원을 버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부자가 되는 꿈을 위해 1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짠돌이 인생을 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정하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 고 반박해 불타는 토론을 예고했고 한다.

세계의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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