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323303013874-540x574.jpg)
13일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집에 강남과 일본에 사시는 강남의 이모가 방문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 이모의 멸치볶음과 밑반찬에 감명을 받은 전현무는 연신 “맛있다. 이것 때문에 제가 집에서 밥을 해먹는다”고 말 해 이모님의 기분을 좋게했다.
강남의 이모는 자신이 일본에서 만들어 온 멸치볶음과 무말랭이 등의 반찬을 전현무에게 선물했고, 이어 자신이 직접 뜬 수세미까지 선물하며 전현무를 감동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엄마보다 많이 챙겨준다. 우리 엄마보다 낫다”고 말했다. 이모님은 “수세미 뜨는데 40분이나 걸렸다”는 말에 강남이 “얼마 안걸리네”라고 말하자 “뭐 이자식아”라며 발끈 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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