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13일 오후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최희는 “가끔 내가 한 말이 아닌데 내가 한 말이 되어있고, 사실이 아닌데 나만 모르는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어있는, 그래서 속상한 그런 날이 있잖아요”라며 속상한 일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자꾸 좋은 거 생각하며 좋은게 좋은 거다는 마음으로 다 넘겨봐요. 어쨌든 지나가니까”라며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은 종합편성채널 MBN ‘언니들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로 보인다. 14일 방송되는 ‘언니들의 선택’에서 최희는 “남자 연예인과 썸을 탔거나 사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인정의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희는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5’의 MC로 발탁됐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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