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류현진을 응원했다.13일 오전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류현진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희는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 라이브로 보는 중. 잘 던지네요.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뜻을 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류현진의 경기가 중계되는 화면을 직접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류현진은 같은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통해 첫 등판을 했다. 류현진은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섞어 여섯 명의 타자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후타했다.
류현진의 소속 팀 LA 다저스는 14일 오전 11시 5분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가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는 매일 오전 5시 5분에 시범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오는 21일은 오전 5시 5분 경기 이후 한 차례 더 경기를 치른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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