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힐링 닥터’ 고창석(석호필 역)이 마지막까지 지성(차도현 역)의 다중 인격 치료를 위해 힘썼다.
3월 12일 방송된 <킬미, 힐미> 마지막회에서 고창석은 새로운 인격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황정음(오리진 역)에게 이에 대한 여러 가지의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인격 융합 치료에 일조한 것.
극중 고창석은 정신건강의학계의 거목 ‘석호필’ 역으로, 미국에 있을 당시 지성에게 최초로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 인격 장애)’ 판정을 내린 인물이다.
또한 그는 황정음의 의대 지도를 담당한 교수로, 지성과 황정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지성의 행동 속 단서를 유추해 그에게 공재의식이 왔음을 처음으로 인식하고, 남다른 촉각으로 자살 직전의 ‘요섭’을 찾아 위험한 상황을 넘기는 등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이에 고창석은 ‘신의 촉각’, ‘감지센서’, ‘명탐정 고창석’, ‘단팥 고창석’, ‘마음 치유사’, ‘힐링 닥터’ 등의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킬미,힐미> 마지막 방송에서도 고창석은 지성의 다중 인격 치료에 힘쓰며 지성과 황정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진정한 의사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남겼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3월 12일 방송된 <킬미, 힐미> 마지막회에서 고창석은 새로운 인격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황정음(오리진 역)에게 이에 대한 여러 가지의 가능성들을 제시하며 인격 융합 치료에 일조한 것.
극중 고창석은 정신건강의학계의 거목 ‘석호필’ 역으로, 미국에 있을 당시 지성에게 최초로 ‘해리성 주체 장애(다중 인격 장애)’ 판정을 내린 인물이다.
또한 그는 황정음의 의대 지도를 담당한 교수로, 지성과 황정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지성의 행동 속 단서를 유추해 그에게 공재의식이 왔음을 처음으로 인식하고, 남다른 촉각으로 자살 직전의 ‘요섭’을 찾아 위험한 상황을 넘기는 등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이에 고창석은 ‘신의 촉각’, ‘감지센서’, ‘명탐정 고창석’, ‘단팥 고창석’, ‘마음 치유사’, ‘힐링 닥터’ 등의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킬미,힐미> 마지막 방송에서도 고창석은 지성의 다중 인격 치료에 힘쓰며 지성과 황정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진정한 의사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남겼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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