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피에스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중국 출신인 차오루에게 “중국 출신 아이돌이 많다. 가장 의지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차오루는 “(미쓰에이)지아, 페이, (슈퍼주니어-M)조미 오빠”라고 답했다. 김창렬은 “어떻게 힘이 되느냐”고 구체적으로 물었고 차오루는 “각자 활동하고 있는데 시간될 때 만나서 밥을 먹는다. 설날에 다 활동 때문에 중국을 못 가서 다같이 모여 집에서 요리를 해 먹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짧게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차오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씨에씨에(고마워)”라고 짧게 남겼다.
피에스타는 지난 4일 ‘짠해’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피에스타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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